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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런던 스타일 트렌드

Posted by Haesoon Jung on

'미드시즌 세일' 을 빌미로 '50% 세일' 간판까지 내걸고 고객의 발길을 매장으로 유치하는 3월 중순 현재 런던의 패션 매장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스트라이프 아이템이다. >>> 아켓(Arket) 여성복  >>> 아켓(Arket) 남성복  디오르의 영향일 수도 있지만 브레톤 톱부터 셔츠, 드레스, 멀티 컬러 스트라이프 티셔츠 까지 2018 봄시즌에는 스트라이프가 넘친다. 저렴한 패스트패션 부터 하이엔드의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그리고 타겟 고객의 나이나 성별에 관계 없이 광범위하게 스트라이프 상품이 제공된다.  >>> 리버티 (Liberty)백화점의 여성복  >>> 어반아웃피터스(Urban Outfitters) 남성 레인지  >>> 아더숍(OTHER/shop) >>> 아켓(Arket)여성복  >>> YMC남성 레인지   스트라이프와 스트라이프(stripes on stripes)를 믹스하는 레이어링과 스트라이프 패턴과 독특한 표면 효과를 믹스한 소재의 사용 등이 특히 신선하다.  >>> 리버티(Libe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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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라이어를 공개하는 의류 브랜드들

Posted by Haesoon Jung on

Image source: Arket, Long Acre, London, UK (Author's own) H&M 이 지난해 8월 론칭한 브랜드 아켓(Arket)은 최근 매장 윈도와 웹사이트를 통해 서플라이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사업의 투명성을 홍보하는 한편 퀄리티 상품을 마케팅하고 있다. 아켓은 일본의 데님 서플라이어인 쿠로키(Kuroki)의 역사와 산업, 원단의 특성을 디테일하게 소개하는 한편 쿠로키 원단을 사용한 상품(진스와 데님 셔츠, 총 7개 스타일)을 오퍼하고 있다.   이렇게 서플라이어를 공개하는 ‘투명성’은  주요 의류및 럭셔리 그룹들이 중점을 두는 분야 중 하나로 H&M 은 웹사이트를 통해 H&M 그룹이 사용하는  공장의 이름과 주소를 모두 공개하고 있는데 리스트에 있는 공장과 업체로 부터 H&M 상품의 98.5%를 소싱한다고 한다. >>>H&M은 웹사이트에 상품 생산 공장과 원단 서플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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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래스(Palace)가 쿨한 이유?

Posted by Haesoon Jung on

  NY에 수프림이 있다면 런던에는 팔래스가 있다.  현재 가장 쿨한 두 개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수프림이야 워낙 잘 알려진 데다가 지난해 루이뷔통과의 콜래보레이션으로 이제 공식적으로 ‘세계 최고의 스트리트웨어’가 됐다고 할 수 있지만  팔래스?  팔래스를 아는 사람들은 대체로 두가지로 구분된다. 하나는 스케이트보드의 골수팬들과 다른 하나는 쿨 헌터들.  공통점은 엄청나게 큰 ‘PALACE’ 로고가 박힌 옷을 입고 있다는 것이다.     런던 소호의 한 가운데 위치한 팔래스 매장이 눈길을 끄는 것은 화려한 건물도 윈도 디스플레이나 간판도 아니다. 바로 매장 앞에 길게 늘어서 있는 줄 때문이다.  토요일에 소호에 나가면 팔래스 매장 앞에 줄을 서서 입점을 기다리는 고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드롭(drop: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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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피오루치! 에너지와 희망이 키?

Posted by Haesoon Jung on

>>런던 해로즈 백화점에 입점과 동시에 품절되고 웨이팅 리스트가 있는 피오루치 엔젤 데님 재킷   80년대의 레전드였던 피오루치가 돌아왔다. 지난 9월 런던 소호에 3층 규모의 글로벌 플랙십 매장을 오픈하면서 화려하게 리론칭한 피오루치는 곧 뉴욕과 밀라노에도 매장을 추가할 계획이다. 브렉싯의 칙칙함과 예측할 수 없는 불안함에 우울한 런던 사람들에게 밝은 컬러, 섹시한 실루엣, 그리고 따뜻한 감성을 가진 피오루치는 잠시나마 위안이 되기도 한다. 두명의 엔젤이있는 브랜드의 심볼, 80년대 아티스트들이 디자인 한 스티커, 그리고 키치스러운 그래픽들은 보는 사람들을 릴랙스하고 미소짓게 만든다. 미니멀리즘이나 컨셉추얼한 디자인이나 브랜드와는 상반되는 접근으로 인간적인 정서에 어필하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런던 소호에 위치한 피오루치 플랙십 매장 >>키스 헤링의 핸드프린트 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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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아울렛, 비스터 빌리지의 정체는?

Posted by Haesoon Jung on

런던에서 차로 약 한 시간 내외인 옥스포드에 위치한  비스터 빌리지(Bicester Village, bicestervillage.com)를 모르는 관광객은 없다. 영국 관광 명소 No.3일 정도로 관광객이 많다. 눈으로 보기에는 약 80%를 넘을 것 같은데 공식 집계로는 방문객의 2/3가 관광객이라고 한다.   오후가 되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여러개의 쇼핑백을 들고 다니기 시작한다. 아예 수트케이스를 가지고 다니면서 쇼핑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한 남자 고객은 약 십여 개의 쇼핑 백을 두 손에 나누어 드는데  고전을 하자 옆에 있던 딸아이가 두 개를 들어 줄 정도로 물건을 사고자 맘먹고 온 고객들이 대부분이다. 런던에서 한 시간 거리라고는 하지만 구경하러 오기에는 사실 좀 먼 거리라서 사람들은 온 김에 꼭 건져야 한다는 마음으로 쇼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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