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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싯? 영국 패션산업 가격 인플레이션 위기

Posted by Haesoon Jung on

영국의 리테일과 금융계에서는 하드 브렉싯(유럽 단일 시장에서 분리되는)을 우려하고 있다. 영국의 대표적인 미트마켓 리테일러인 넥스트그룹의 CEO, 사이먼 울프슨 경(Lord Simon Wolfson)은 2017년 봄 시즌 부터 넥스트(www.next.co.uk)의 의류및 잡화, 홈상품 가격이 약 5% 인상될 것을 예고하면서 브렉싯 딜에서 영국정부는 ‘유럽 단일시장’을 유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동시에 영국의 리테일러 연합인 BRC(The British Retail Consortium)는 정부를 상대로 ‘소비자를 위한 공정함과 비즈니스의 낮은 비용을 유지하는 방법을 찾는 브렉싯 협상이 되어야 한다’는 캠페인을 시작해서 브렉싯을 앞두고 리테일 산업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국은 지난 6월 국민투표를 통해 유럽연합 탈퇴를 결정한 후 3년 내 유럽연합에서 떠나야 하는 상황이다. 테레사 메이 수상이 내년 3월 까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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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매장 확장...멀티 채널로 가는 아마존

Posted by Haesoon Jung on

아마존은 이제 아마존 로커(locker: 오더를 픽업하는 장소)를 확대는 것 뿐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면서 멀티 채널 리테일러로서 카테고리 역시 식품까지 확장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온라인 리테일 자이언트인 amazon.com, Inc.가 시애틀을 포함해서 미국 서부지역에 세 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할 것이라고 FT와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론칭한  오프라인 서점, 아마존 북스를 통해 오프라인을 테스트 한 뒤 본격적으로 멀티 채널 포맷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의 새로운 오프라인 매장은 픽업 헙(pickup hub)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방대한 아마존 상품 중 어떤 상품 레인지가 주요 대상이 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가장 잠재력이 높은 카테고리(Amazon Fresh)로 간주되는 식료품 픽업 장소가 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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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Z.N.E. 후디 론칭…프리미엄 아슬레저 푸시

Posted by Haesoon Jung on

런던 옥스포드 스트리트의 아디다스 플랙십 매장 윈도에는 최근 론칭한 Z.N.E.(Zero Negative Energy) 후디를 전격 프로모션하고 있다. 미니멀하고 스타일리한 디자인의 블랙앤화이트 컬러의 Z.N.E 후디는 운동 경기 전후에 사용하는 프리 게임웨어(pre-game wear) 로 이중직 소재를 사용하며 헤드폰도 넣을 수 있게 하는 등 테크니컬한 디테일을 사용한다. 흰색에 검정색의 지퍼, 아디다스 로고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세련된 디자인의 Z.N.E 후디는 아디다스가 새롭게 제공하는 아디다스 아슬레틱스(Adidas Athletics)의 론칭 상품이다.   아디다스 아슬레틱스는 ‘운동선수들의 스타일(style)과  경기활동(performance)을 잇는 것’ 이라고 아디다스 측은 설명한 바 있다. 지난 9/7일 아디다스는 스포츠웨어와 스트리트웨어를 믹스한 분위기의 프리게임웨어 Z.N.E. 후디를 론칭했다 이번 Z.N.E 후디의 론칭은 그동안 나이키나 아디다스 같은 스포츠웨어 브랜드의 상품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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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 시몬즈가 캘빈 클라인으로 갈까?

Posted by Haesoon Jung on

패션계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가 브랜드를 떠날때 마다 ‘어디로 갈까?’ 와 ‘누가 대치할까?’를 추측하기에 바쁘다.  물론 ‘누가 어느 브랜드를 그만둔다더라’의 루머도 풍성하다.  문제는 이러한 추측과 소문이 대체로 들어맞는다는 것이다. 알렉산더 왕이 발렌시아가를 그만둘 때도 그랬고 라프 시몬즈가 디오르를 떠날 때도 그리고 랑방을 리론칭한 알베어 엘바즈가 대만의 오너인 쇼란왕(Shaw-Lan Wang)에게 밀려날 때도 그랬다. 심지어 에디 슬리맨이 생로랑을 떠난다는 루머는 이미 한두 달  전에 패션계에 파다하게 퍼졌었다. 이처럼 ‘누가 그만둔다더라’의 소문이 현실이 되는 것처럼 과연 ‘누가 어디로 간다더라의 루머도 사실일런지는 두고봐야 알겠지만 현재 가장 유력한 소문은 라프 시몬즈가  캘빈 클라인으로 옮겨앉을 거라는 얘기다. 캘빈 클라인은 지난 4월 중순 십여년 간 여성복과 남성복 컬렉션을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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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의 이직…창의적인 압력과 컨트롤 이슈 때문?

Posted by Haesoon Jung on

지난해 말 이후 럭셔리 하우스의 크리에이티브 다이렉터들의 이동에 대한 뉴스는 이제 일일이 나열하기 조차 어려울 정도로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라프 시몬즈가 디오르를 떠나자 패션산업계에 ‘시간’ 의 이슈가 제기됐었다. 과연 창의적인 디자이너들이 일년에 6회 이상의 컬렉션을 운영하는 ‘압력’을 견딜 수 있을 것인가와 또한 견디고 싶어하느냐의 문제였다. 그리고 지난달 초에는 생로랑을 화려하게 변신시킨 에디 슬리맨이 4년만에 브랜드를 떠나면서 ‘디자이너의 컨트롤 권한’ 의 토픽이 떠올랐다. 더 많은 파워를 원하는 크리에이티브 다이렉터와 크리에이티브 다이렉터가 떠날 경우를 대비해서 디자이너의 파워를 적절히 전체 브랜드내에서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하는 경영층과의 대립인 것이다. 에디 슬리맨은 크리에이티브 다이렉터의 역할을 최대한 확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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