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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의 이직…창의적인 압력과 컨트롤 이슈 때문?

Posted by Haesoon Jung on

지난해 말 이후 럭셔리 하우스의 크리에이티브 다이렉터들의 이동에 대한 뉴스는 이제 일일이 나열하기 조차 어려울 정도로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라프 시몬즈가 디오르를 떠나자 패션산업계에 ‘시간’ 의 이슈가 제기됐었다. 과연 창의적인 디자이너들이 일년에 6회 이상의 컬렉션을 운영하는 ‘압력’을 견딜 수 있을 것인가와 또한 견디고 싶어하느냐의 문제였다. 그리고 지난달 초에는 생로랑을 화려하게 변신시킨 에디 슬리맨이 4년만에 브랜드를 떠나면서 ‘디자이너의 컨트롤 권한’ 의 토픽이 떠올랐다. 더 많은 파워를 원하는 크리에이티브 다이렉터와 크리에이티브 다이렉터가 떠날 경우를 대비해서 디자이너의 파워를 적절히 전체 브랜드내에서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하는 경영층과의 대립인 것이다. 에디 슬리맨은 크리에이티브 다이렉터의 역할을 최대한 확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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