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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아울렛, 비스터 빌리지의 정체는?

Posted by Haesoon Jung on

런던에서 차로 약 한 시간 내외인 옥스포드에 위치한  비스터 빌리지(Bicester Village, bicestervillage.com)를 모르는 관광객은 없다. 영국 관광 명소 No.3일 정도로 관광객이 많다. 눈으로 보기에는 약 80%를 넘을 것 같은데 공식 집계로는 방문객의 2/3가 관광객이라고 한다.   오후가 되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여러개의 쇼핑백을 들고 다니기 시작한다. 아예 수트케이스를 가지고 다니면서 쇼핑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한 남자 고객은 약 십여 개의 쇼핑 백을 두 손에 나누어 드는데  고전을 하자 옆에 있던 딸아이가 두 개를 들어 줄 정도로 물건을 사고자 맘먹고 온 고객들이 대부분이다. 런던에서 한 시간 거리라고는 하지만 구경하러 오기에는 사실 좀 먼 거리라서 사람들은 온 김에 꼭 건져야 한다는 마음으로 쇼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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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와 버버리가 합병한다면?

Posted by Haesoon Jung on

지난 21일 경제 블로그인 베타빌(Betaville)이 미국 핸드백 브랜드인 코치와 영국의 헤리티지 럭셔리 브랜드인 버버리가 합병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하자 패션과 럭셔리, 투자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로이터와 포브스는 양측 관계자들에게 확인한 결과 합병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고 보도했고 분석가들은 이 두 회사는 각기 다른 전략을 운영하므로 합병 뉴스는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입장이다. 특히 버버리는 지난 십 여 년 동안 브랜드의 프리미엄화를 진행해서 메가 럭셔리 브랜드 수준으로 가격을 올리는 등 브랜딩에 전력을 기울였기 때문에 코치처럼 액세서블 럭셔리(accessible luxury), 비교적 저렴한 럭셔리)와는 포지셔닝이 다르다는 것이다. 1856년 창립한 버버리는 지난 십여년 동안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주도하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성장했다. 처음 소식을 전한 베타빌에 의하면 양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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