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Korean — Rumour

코치와 버버리가 합병한다면?

Posted by Haesoon Jung on

지난 21일 경제 블로그인 베타빌(Betaville)이 미국 핸드백 브랜드인 코치와 영국의 헤리티지 럭셔리 브랜드인 버버리가 합병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하자 패션과 럭셔리, 투자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로이터와 포브스는 양측 관계자들에게 확인한 결과 합병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고 보도했고 분석가들은 이 두 회사는 각기 다른 전략을 운영하므로 합병 뉴스는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입장이다. 특히 버버리는 지난 십 여 년 동안 브랜드의 프리미엄화를 진행해서 메가 럭셔리 브랜드 수준으로 가격을 올리는 등 브랜딩에 전력을 기울였기 때문에 코치처럼 액세서블 럭셔리(accessible luxury), 비교적 저렴한 럭셔리)와는 포지셔닝이 다르다는 것이다. 1856년 창립한 버버리는 지난 십여년 동안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주도하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성장했다. 처음 소식을 전한 베타빌에 의하면 양사의...

Read more →

라프 시몬즈가 캘빈 클라인으로 갈까?

Posted by Haesoon Jung on

패션계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가 브랜드를 떠날때 마다 ‘어디로 갈까?’ 와 ‘누가 대치할까?’를 추측하기에 바쁘다.  물론 ‘누가 어느 브랜드를 그만둔다더라’의 루머도 풍성하다.  문제는 이러한 추측과 소문이 대체로 들어맞는다는 것이다. 알렉산더 왕이 발렌시아가를 그만둘 때도 그랬고 라프 시몬즈가 디오르를 떠날 때도 그리고 랑방을 리론칭한 알베어 엘바즈가 대만의 오너인 쇼란왕(Shaw-Lan Wang)에게 밀려날 때도 그랬다. 심지어 에디 슬리맨이 생로랑을 떠난다는 루머는 이미 한두 달  전에 패션계에 파다하게 퍼졌었다. 이처럼 ‘누가 그만둔다더라’의 소문이 현실이 되는 것처럼 과연 ‘누가 어디로 간다더라의 루머도 사실일런지는 두고봐야 알겠지만 현재 가장 유력한 소문은 라프 시몬즈가  캘빈 클라인으로 옮겨앉을 거라는 얘기다. 캘빈 클라인은 지난 4월 중순 십여년 간 여성복과 남성복 컬렉션을 이끌어...

Read more →